▲ 지난달 22일 보덕사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 행사가 열렀다.

지난달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보덕사 인근 주변에서 맑고푸른당진21실천협의회와 당진환경운동연합 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. 이번 행사에서는 물 선언문 낭독과 ‘깨끗한 물에서 살고 싶어요!’ 퍼포먼스 등을 실시했다.
석문호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, 벚나무 식목행사를 진행했다.

>> 수상자 명단 △ 천안시 환경사업소 김한범 주사 △아산시 환경보전과 김용진 주사 △논산시 환경과 전현기 서기 △금산군 환경사업소 김상력 서기 △부여군 환경보호과 이근우 주사 △보령시 시설관리공단 구철회 △계룡사업소 김시중 공무팀장 △당진환경운동연합 황성렬 상임의장 △지천생태모임 정철호 대표 △(주)티에스케이워터 예산사업소 맹정현 과장

인터뷰

한광희 회장
“물의 소중함 다시 깨닫길”“전 세계의 물 중 1%만을 식수로 사용한다고 합니다. 그만큼 우리는 물을 아끼고 물의 소중함에 대해 깨달아야 합니다. 앞으로 당진은 인구가 증가하면서 식수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. 이번 행사를 통해서 당진시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길 바랍니다.”
맑고푸른당진21실천협의회 한광희 회장은 “앞으로 수질조사를 통해 당진의 환경을 감시하고 당진이 지속발전가능한 도시로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